오래 기다려주신 피치오리진에서 제작한

폴러스터프 투맨텐트 피치커버

스페셜 골드넘버링 에디션 100동 한정판 안내입니다.

가격안내

정상가 450,000원

6월9일 런칭프로모션 396,000원

(100동 스페셜 금박넘버링 한정판

택배비 4,000원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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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에 있어서 정말 끝까지 고민을 하였습니다.

원단량은 피치오리진 라지사이즈 타프보다

겨우 3야드정도 적게들어가지만

임가공은 두배

피치오리진 렉타타프 라지사이즈가

450,000원에서 480,000원 판매하는걸 생각한다면

피치커버 역시 그가격존에서 판매해야합니다.

하지만 폴러스터프 투맨텐트 구입가를 생각하면

절대 삽십만원선은 넘기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 있고 피치캠퍼님들께서 문의하시면

30만원 중후반대로 노력하겠다고 했던

약속을 지키기위해 런칭프로모션 가격을 선보입니다.

바로 이 사진처럼

티피타프에 폴러스터프 투맨텐트 조합을

간편해서 가장 선호하고

비오는날엔 폴러스터프 투맨텐트를

티피타프 내부에 설치하여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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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러스터프 투맨텐트 사용할때마다

위에 있는 우레탄 창문때문에

옷갈아 입기도 불편하고

지나가는 사람이 자는모습 보는것도 싫고

무엇보다 면텐트 유저로써

결로가 가장 싫어서

장난스레 제작한 피치커버가

예상보다 많은분들에게 관심을 받게되어

당황스럽기도 하였습니다.

텐풍은 폴러스터프 매쉬커버의

루프컬러에 따라 달라지는점을

유의하여 디자인 선택에

신중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제작에 있어 총 3차례의 수정

하고싶었던 옆라인 창문도 포기해야 할만큼

수정작업은 예쁜디자인을 담기보다

기능적인것에 충실하기보다

무게를 줄이는것에 대한

작업의 연속이였습니다.

그런 구조속에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고집부린건 하단길이를 확장하여

지면에 닿지않을정도만 아주 살짝 띄우고

외부바람 유입을 최대한 최소화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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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러스터프 투맨텐트 폴대구조상

가장 얇은실로 밀도있게 직조하여

발수가공한 원단임에도

쳐짐이 보이는것은 어쩔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유난히 팽팽한 핏에 민감한 우리나라 캠퍼와 달리

일본에서는 약간 넉넉하고

흐르는듯한 핏의 텐트들이 사랑받기도 합니다.

가만히 보면 자연스럽고

이또한 다른 멋스러움이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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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

피치원단이 물방울을 튕겨내준다 하여도

가는비에 물먹음 현상은

어쩔수 없이 면혼방 원단 특성상

무게가 무거워집니다.

폴러스터프 투맨텐트 폴대는 가장 가벼운원단 중 하나인 

나일론원단을 대비하여 제작된것이라

 면원단이 우중에 무거워지는.

이 포인트가 제작하고도

판매에 있어 가장 고민이 되었고

주저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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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부탁드립니다.

우중캠에도 꼿꼿이 나일론원단처럼

팽팽하게 풍선처럼 빵빵한 핏으로 버텨줄것을 기대한다면

구입하지 말아주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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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수가공 원단의 문제가 아니란걸

피치오리진 제품을 사용해보신 분이라면

잘 알것이라고 여깁니다.

피치오리진 직조원단의 발수가공은

정말 오랜기간 일본 독일 미국산

발수가공액으로 그 기술력이

남다르다는걸 피치제품 유저라면

인지하셨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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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로 카누캠핑을 갔을때

엄청난 폭우가 쏟아지는날

폴러스터프 투맨을 사용하였고

출입구를 폴대로 받히고

사용하려고 했으나

빗물고임 현상으로 결국 차박을 하였습니다.

그때 나일론원단 커버도

우중캠핑에 사용하긴 불편하다면

코튼버젼으로 만들어보자

처음 고려했던 날이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폴러스터프 투맨텐트 피치커버는

너그러운 마음으로 사용해줄수 있는 분들만

구입하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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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블로썸 화이트 민트

디자인 보시면 코지블로썸 화이트도

예측이 될것이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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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건 그리너리 아콘, 오톰아콘인데

장담하건데 예쁠것입니다.

어쩜 제일 예쁠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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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제 시스템 점검이 오전 10시까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오전 11시 이전에

혹시라도 누군가 결제 하신다면

취소처리 될수밖에 없는점 양해바랍니다.

주문접수는 오전11시부터

결제하는건에 한에

접수됩니다.